나무2 도심속에서 삼림욕 즐기기~♥ 얼마 전, 우연히 들른 탄천 내 숲에서 본의 아니게 삼림욕을 즐길 수 있었다. 2020. 6. 18. 우리 사무실 근처에 이런 곳이?! 성남 분당의 흔한 산책길 뷰 :) 평소에도 걷는 것을 좋아하는 나는 점심식사 후 소화시킬 겸 집이나 회사 근처에서 매일 산책을 한다. 특히 음악을 들으며 걷는 시간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시간 중 하나다. 사무실로 출근한 어느 날, 식사 후 직장 동료와 함께 근처에서 산책을 하다 너무나도 멋진 풍경을 발견해 오랜만에 사진 촬영 삼매경에 빠졌다. 예전 대학 시절 한 교수님께서 요즘 사람들은 바빠서 하늘을 볼 줄 아는 여유를 잊고 사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너희들은 앞으로 살아가면서 아무리 바빠도 가끔은 하늘을 올려다볼 줄 아는 여유를 갖고 살아! 하고 말씀해주신게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는다. 청명하고 예쁘고 그림처럼 아름다운 하늘을 올려다보며 마음만 먹으면 어렵지 않게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그동안 왜 잊고 살았나 싶은 생각도 들었다. .. 2020. 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