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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힐링 View :)5

매라키 주얼리 수령 후기 (반지 찍힘 이슈와 실망스런 대처) 이 글은 공익적인 목적으로 사실에 기반하여 직접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불특정 다수의 선량한 피해자가 생길 수 있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코자 작성한 글입니다." 4월 말, 투어 및 계약 "지난 4월 말경 웨딩 반지를 맞추기 위해 청담샵 3군데 투어 후 마지막에 방문했던매라키 주얼리에서 약 3시간에 걸친 상담 끝에 약간은 지친 마음으로 계약 후 금액 전액 지불했고현금영수증 발급 받았습니다. 타샵에서 상담 시 플래티늄 900, 950이 좋다고 이야기 들었었지만막상 상담 때 물어봤을 때 시원하게 이야기 해주지 않았고긴상담에 지친 저희는 나중에 플래티늄 600인걸 확인했습니다. 집에 오니 계약서에 다이아 오타가 있더라구요.금액이 적은게 아닌데 허술하다는 생각에 전화로 요청해서 계약서를 다시 전달 받았고 플래닝 업.. 2024. 6. 28.
도심속에서 삼림욕 즐기기~♥ 얼마 전, 우연히 들른 탄천 내 숲에서 본의 아니게 삼림욕을 즐길 수 있었다. 2020. 6. 18.
도심속 힐링 공간~ with 탄천~ 은행에 볼 일이 있어 오전에 급 반차를 내고 방문했는데 월요일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긴 대기 없이 여유롭게 은행 업무를 마치고, 맛난 점심식사를 즐긴 후 오후 출근 전까지 뭘할까 고민하다가 밥도 먹었으니 남은 시간은 '산책' 을 하기로 정했다. 평소보다 더 시간이 여유로웠기에 주변을 많이 걸어보자 하고 하염없이 걷던 난 '탄천' 표지판을 발견함과 동시에 이끌리듯 표지판을 따라갔다. 오! 세상에, 간만에 파란 하늘이 펼쳐졌다~~ 바람도 꽤 시원하게 불었다. 오피스가 많은 건물 근처인데다 점심시간이 훌쩍 지난 시간이어서인지 사람들도 거의 없었다~ 덕분에 시원한 바람을 즐기며 파란 하늘을 마음껏 즐길 수 있었다. 최근 이것저것 신경쓰이는 일이 많아 스트레스도 많고 마음에 여유가 없었는데 지금 이 공간과 시간이 .. 2020. 6. 15.
우리 사무실 근처에 이런 곳이?! 성남 분당의 흔한 산책길 뷰 :) 평소에도 걷는 것을 좋아하는 나는 점심식사 후 소화시킬 겸 집이나 회사 근처에서 매일 산책을 한다. 특히 음악을 들으며 걷는 시간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시간 중 하나다. 사무실로 출근한 어느 날, 식사 후 직장 동료와 함께 근처에서 산책을 하다 너무나도 멋진 풍경을 발견해 오랜만에 사진 촬영 삼매경에 빠졌다. 예전 대학 시절 한 교수님께서 요즘 사람들은 바빠서 하늘을 볼 줄 아는 여유를 잊고 사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너희들은 앞으로 살아가면서 아무리 바빠도 가끔은 하늘을 올려다볼 줄 아는 여유를 갖고 살아! 하고 말씀해주신게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는다. 청명하고 예쁘고 그림처럼 아름다운 하늘을 올려다보며 마음만 먹으면 어렵지 않게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그동안 왜 잊고 살았나 싶은 생각도 들었다. .. 2020. 6. 2.
당진의 힐링 명소 - 삼선산 수목원 봄내음이 가득한 5월의 어느날,오랜만에 다같이 모인 가족들과 함께 막내 동생의 추천으로당진의 삼선산 수목원에 다녀왔다. 3년전 오픈한 이곳에서 3~4월의 벚꽃보다 더 예쁘고 아름다운 형형색색의 꽃과 풀들을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었다. 또, 수목원 내에 카페가 있어 맛있는 커피와 커피콩빵을 먹으며 관람할 수 있었는데,카페 주문이 밀려 음료 나오는 시간이 조금 걸리긴 했지만 그래도 카페 수익금이노인일자리사업에 기부된다고 본 거 같아서 왠지 기분좋은 느낌~! 기존에 생각하던 수목원의 이미지보다 훨씬 큰 면적으로 황토길까지 훌륭하게 꾸며놓은 공간에서 바람 내음을 맡으며 숨쉬니 그동안의 스트레스가 훨~훨~ 날아가는 느낌이었다. 어쩐지 나이들수록 자연과 함께 하는 시간이 좋아지는데,앞으로 인생에서도 바쁘더라도 가끔.. 2020. 5. 13.